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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주말저녁 가족들과 재미난 tv타임

3명의 보스들과 함께 하는 예능프로그램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019년 10월 6일 방송되는 24회편에서는

심영순, 현주엽, 원희룡의 모습이 공개된답니다.

 

 

향토 음식 연구를 위한 요리연구원의 안동 출장 2부! 
지난주! 안동포 전시관까지 동행하며 기존에 계획했던

당일치기 출장이 다 어그러진 요리연구원 직원들


이제야 드디어 제대로 된 일정을 이행하고자 찾은 안동 재래시장

도착하자마자 심 선생님 전담마크하는 장 대표

 

그렇게 장보기보다 인사하느라 더 바쁜 셀럽 심의 시장 투어가 진행
이어서 찾은 사과 농장

품질 좋은 안동 사과를 확인하기 위해 들른 곳에서

 

심 선생님의 본능이 또다시 꿈틀거린다

다짜고짜 바구니 집더니 사과 따자고 제안하는 심 선생님

 

직원들은 역시나 이럴 줄 알았지만 설마 했다 싶은 마음으로

사과를 따기 시작하고

 

어느 정도 노동에 지쳐갈 무렵 선생님은 갑자기 자고 가자는 폭탄발언을 하는데? 
그렇게 졸지에 1박2일이 된 안동 출장

 

고즈넉한 고택에서 또! 요리하는 직원들!

안동 와서 찜닭, 문어냉채, 간고등어를 먹을 줄만 알았지

만들 줄은 몰랐던 직원들의 하루

시즌 개막을 앞두고, 필리핀 마닐라에서 전지훈련 중인

현감독과 LG 세이커스 선수들

필리핀에서 농구는 국기로 지정되어 있을 만큼 

사랑받는 국민 스포츠

 

그만큼 농구에 대한 열정과 관심이 뜨거운 필리핀에서,

막판 스퍼트를 올리며 훈련에 박차를 가하는 전지훈련의 일정

 

매일 숙소와 훈련장, 경기장만 오가는 선수들

걸리버들은 선수들의 낮잠 시간에 필리핀 햄버거 맛집을 찾아 떠나는데

 

야채도 없이 주문한 햄버거의 패티는 총 17장

셋이 나눠 먹어도 거대한 햄버거들을 금세 해치우는 먹보스 현감독

그리고 이어지는 필리핀 현지 프로 농구팀과의 연습 경기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았던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압도적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한다

 

경기가 끝난 후, 현감독은 필리핀 현지 음식을 맛보기 위해

걸리버들을 데리고 새끼 돼지를 통으로 구운 필리핀 전통 음식, 레촌을 먹으러 가는데..  
과연, 걸리버들은 성인 20~30명이 먹는다는 레촌을 얼마만큼 먹을 수 있을지~

제주 버스 개편 2주년을 맞이해 현장 점검에 나선 원지사와 두 비서
군대 위문 방문과 반도체 강연 등 일정을 소화한 뒤, 본격적으로 현장 점검 출발! 

정류장에서도, 버스에서도 만나는 도민마다 인사하고 대화를 시도하는 소통왕, 원지사~ 
소통을 싣고 버스가 도착한 곳은 동문 재래시장

원지사가 인사와 민원 파악에 바쁜 사이, 비서들의 시선을 강탈한 게 있었으니...  
바로 제주의 싱싱한 해산물들!


이를 그냥 지나칠 리 없는 원지사는 그 자리에서 바로 전복, 낙지, 딱새우 등을 구매
바빴던 하루를 마치고 무사히 귀가한 원지사는 종일 고생한 비서들을 위해,  
시장에서 구매했던 해산물로 맛있는 요리를 해 주겠다고 나서는데
비서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원지사의 특급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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